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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특징테마

Sung Wook 2023. 11. 21. 21:15
 
특징테마 이 슈 요 약
테마시황 ▷의대 입학 정원 수요조사결과 발표 속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 상승.

▷전 오픈AI CEO 샘 올트먼, 마이크로소프트 새 AI 연구팀 합류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정부 비대면 진료 기준 완화 전망 등에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 상승.

▷미술품 조각투자 등 STO 장내시장 거래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대감 등에 STO(증권형 토큰 발행) 테마 상승.

▷자율주행 시대에 앞서 관련 부품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및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반도체/HBM(고대역폭메모리) 테마 상승.

▷중저가/인디 브랜드 중심 실적 강세 흐름 지속 전망 등에 일부 화장품 테마 상승.

▷삼천당제약(+13.29%)이 황반변성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유럽 5개국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 체결 등에 급등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테마 상승. 제약업체 등 여타 제약/바이오 테마도 상승.

▷국내 주요 대기업 로봇 사업 확대 기조 지속 전망 등에 일부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테마상승.

▷美 국채금리 하락 속 대형 기술주 강세 등에 IT 대표주, 인터넷 대표주, 2차전지, 전기차 등 대표적 기술/성장 테마 상승.

▷韓 웹툰 IP 잇단 해외 드라마화, 웹툰 IP 활용 게임 개발 기대감 지속 속 웹툰 테마 상승.

▷이 외 증시 상승 속 증권 테마가상승했고, 일자리(취업), 육계, 슈퍼박테리아, 건설 대표주, 렌터카,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화폐 등), 수산, 제습기, 맥신(MXene), 전선, 음원/음반, 코로나19(진단키트),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NI(네트워크통합), 메타버스, 탄소나노튜브(CNT), 키오스크, 드론, 폐기물처리, NFT, 영화, 타이어, 의료AI, 영상 콘텐츠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테마가 상승.

▷반면, 손보사 상생금융 車보험료 인하 우려 속 손해보험 테마 하락.

▷이 외 초전도체, 페인트, 마이크로 LED, 자원개발, 태풍 및 장마, 전자파, LED장비, 창투사, 주류업, 비료 등 일부 테마가 하락.
교육/온라인 교육 의대 입학 정원 수요조사 결과 발표 속 상승
▷보건복지부는 이날 의대 정원 확대 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음. 이번 수요조사는 지난달 19일 발표된 ‘필수의료 혁신전략’의 후속조치로, 수요조사 결과 현 정원인 3,058명 대비 전체 의대에서 제시한 2025학년도 증원 수요는 최소 2,151명에서 최대 2,847명으로 나타났음. 각 대학은 정원을 지속해서 늘려 현 정원 대비 2030학년도까지 최소 2,738명에서 최대 3,953명을 추가 증원하기를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전병왕 의학교육점검반장은 "이번 수요조사는 대학이 추가 투자를 통해 현재 의대 정원이 두 배 이상까지 학생을 수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 준 것이다"라며, "정부는 확충된 의사 인력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는 지역·필수 의료정책패키지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힘.

▷한편, 정부는 의학교육점검반을 통해 의학계, 교육계, 평가전문가 등 관련 전문가 및 보건복지부·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수요조사 결과 타당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점검반원을 중심으로 대학별 수요조사 제출 서류를 검토하고 이후 현장 점검팀을 구성해 현장을 확인한 후 지역의 인프라와 대학의 수용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학년도 의대 총입학정원을 결정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메가엠디, 유비온, 비상교육, YBM넷, 아이비김영 등 교육/온라인 교육 테마가 상승.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전 오픈AI CEO 샘 올트먼, 마이크로소프트 새 AI 연구팀 합류 소식 등에 상승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챗GPT'의 개발사인오픈AI 최고경영자(CEO) 직에서 전격 해임된 샘 올트먼이 MS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힘.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계정에 올트먼 전 CEO와 올트먼 해임 후 회사를 떠난 공동 창업자 그레그 브록먼이 MS에 합류해 새로운 첨단 AI 연구팀을 이끌 것이라고 설명. 이에 지난밤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는 2% 넘게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

▷한편, 국내 처음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중소형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됐음.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UNICORN 생성형AI강소기업 액티브’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상장됐으며, 이 상품은 생성형 AI 생태계에서 미래 성장 잠재력이 기대되는 기업을 골라 투자한 상품임. 구체적으로 생성형AI 산업과 직간접적 관련이 있는 반도체, 소프트웨어, 헬스케어 등 업종에서 기술적으로 우수한 기업들을 골라 담을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브리지텍, 이스트소프트, 플리토, 코난테크놀로지, 엠로 등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아울러 MS의 자회사 뉘앙스(Nuance)와 AI 기반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에 나서고 있는 코어라인소프트, MS 등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진 한싹 등도 시장에서 부각.
U-Healthcare(원격진료) 정부 비대면 진료 기준 완화전망 등에 상승
▷전일 언론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의료계는 시범사업 형태로 진행 중인 비대면진료의 ‘초진’ 허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또한, 현재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자는 1년 이내, 비(非)만성질환은 30일 이내에 대면 진료 경험이 있어야 비대면으로 재진이 가능하다는 기준도 완화할 것으로 전해짐. 의료계에 따르면, 완화된 기준은 질병에 관계없이 한 번이라도 해당 의료기관을 방문한 기록이 있고 일정 기간 안에 다시 병원을 찾으면 비대면 진료가 가능하도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으로 검토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아울러 섬·벽지에 사는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던 비대면 초진 대상을확대하고, 진료 시간도 휴일과 야간 등으로 넓히는 방안이 담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현재는 섬·벽지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경우, 감염병에 확진된 경우 등에만 ‘초진’부터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었지만, 개정안은 지역 제한을 대폭 넓힐 예정. 이에 따라 현재는 관련 고시로 규정된 읍면동 등 특정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만 비대면 진료를 ‘초진’으로 이용할 수 있으나, 개정안이 시행되면 상당수 기초자치단체 거주민이 비대면 진료를 ‘초진’부터 이용할 수 있을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인성정보, 소프트센, 토마토시스템, 인피니트헬스케어등 U-Healthcare(원격진료) 테마가 상승.
STO(증권형 토큰 발행) 미술품 조각투자 등 STO 장내시장 거래 규제 샌드박스 승인 기대감 등에 상승
▷금융당국은 디지털증권시장 규제 샌드박스를 이달 중승인할 계획임.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하면 내년부터 장내시장에서 미술품·부동산 등을 기초자산으로 삼은 토큰증권(STO)을 매매할 수 있게되며, 한국거래소도 내년 초 업계를 상대로 설명회를 열고 STO 장내시장 개설을 본격적화한다는 방침임.

▷이와 관련, 금융위원회에따르면, 지난 주 혁신금융서비스 심사소위원회에서 '투자계약증권·비금전신탁수익증권 시장 시범개설 방안(STO 장내시장 시범 개설)'을 통과시켰으며, 금융위는 이달 말 본위원회를 열고 규제 샌드박스를 승인할 예정. 이와 관련,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STO 상장 절차, 매매, 공시 등에 대한 규정을 세부적으로 마무리하는 단계"라며 "설명회에서 업계의 의견을 듣고 보완해 차질없이 STO 장내 시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서울옥션, 케이옥션, 아톤, 갤럭시아에스엠 등 STO(증권형 토큰 발행) 테마가 상승.
자율주행차 자율주행 시대에 앞서 관련 부품 시장 성장 전망 등에 상승
▷SK증권은보고서를 통해 25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될 것으로 예상됐던 자율주행 기술은 기술적, 비용적, 제도적 문제점들이 제기되며, 다시금 먼 미래의 일처럼 느껴지고 있다고 밝힘. 완전 자율주행 차량의 도입은 시기를 가늠할 수 없지만, ADAS 부품 등 자율주행 관련 부품들은 이미 신차에 하나 둘씩 채택이 되고있다고 밝힘.

▷특히, 각종 안전장치와 주행보조 장치로 전체 교통사고는 감소하고 있지만,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운전자들의 사고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며, 자율주행기술의 시작은 인지(센싱)부터, 판단, 제어, 네트워크로 이어지며, 센싱은 결국 레이다, 카메라의 센서 퓨전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3년 사상최대 이익을 거둔 전통 자동차 회사들의 24년 이익 규모는 증가보다는 수성이 중요한 상태라 판단되며, 11/30 예정된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첫 인도와 FSD V12의 탑재 가능성은 이제 시작하는성장 산업인 자율주행 산업을 투자로 준비해야함을 의미한다고 밝힘.

▷이 같은 분석 속 칩스앤미디어, 텔레칩스, 하이비젼시스템, 넥스트칩,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등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반도체/HBM(고대역폭메모리) 엔비디아 실적기대감 및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Fed 긴축 종료 기대감 지속, MS·엔비디아 사상 최고치 기록 등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강세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7.15(+1.52%) 상승한 3,805.80을 기록. 인텔(+2.12%), 엔비디아(+2.25%), ASML(+1.20%) 등이 상승세를 기록. 특히, 엔비디아는 21일(현지시간)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팩트셋에 따르면, 엔비디아의 3분기 이익이 주당 3.37달러로 1년 전 58센트보다 급증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매출액도 173% 급증한 161억9,000만달러로 예상되고 있음.

▷이날 관세청에 따르면, 11월1∼20일 수출액(통관 기준 잠정치)이 337억9,0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2% 증가한 가운데, 반도체 수출액은 2.4%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반도체 수출이 지난해 8월이후 지난달까지 15개월째 마이너스를 기록중인 가운데, 이 흐름을 놓치지 않을 경우 월간 기준으로도 반도체 수출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인공지능(AI) 열풍 속 고대역폭메모리(HBM)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날 한국거래소에 ‘TIGER AI반도체핵심공정 ETF’, ‘TIGER 24-12 금융채(AA-이상) ETF’ 2종을 신규 상장한다고 밝힘. 또한, 삼성자산운용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손꼽히는 국내 반도체 장비 기업에 투자하는 ‘KODEX AI반도체 핵심장비’ ETF를 상장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리노공업,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오로스테크놀로지 등 일부 반도체/HBM(고대역폭메모리) 테마가 상승.
화장품 중저가/인디 브랜드 중심 실적 강세 흐름 지속 전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중소 화장품사들의 실적 강세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H&B채널과 일본 유통채널을 중심으로 기존 브랜드사들의 신규 카테고리 진입은 지속되고 있으며, 해당 채널의 판매량 순위도 이전보다 변동성이 강화되는 기조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2024년 방한 관광객은 2019년 대비 최소 100% 이상(현재 2019년 대비 70%)으로 회복될 예정이며, 관광객에 의한 로드숍 채널 성장세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 또한, 일본을 중심으로 한 수출 성장세는 구조적 트렌드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해외 실적 비중이 질적 성장에 의해 증가함에 따라 밸류에이션 레벨도 상향될 여지가 있음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씨앤씨인터내셔널, 실리콘투, 연우, 한국콜마 등 일부 화장품 테마가 상승.